봉화경찰서는 11. 19일(화) 오전 11시 관내 금융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봉화 관내에서 연이어 발생한 ‘절도형 보이스피싱’사례 및 주요 범죄수법, 피해자 특징 등을 공유하고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경우 적극 신고하는 등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섭 봉화경찰서장은 “최근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 및 의견수렴 등의 논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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