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항공사 · 지상조업사 · 상주기관 등과 손잡고 서비스체질 바꾼다!
한국공항공사, 항공사 · 지상조업사 · 상주기관 등과 손잡고 서비스체질 바꾼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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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全 구성원이 함께하는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 및 협업체계 구축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지사장 최병순)는 플라이강원 첫 취항을 계기로 공항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고객 친화적인 공항으로 발돋움하고자 공항 全 구성기관과 함께 한마음 결의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오늘 행사는 최근 급격히 높아지는 여객의 서비스 기대수준을 충족하고, 공항 서비스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서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관리하는 공사뿐만 아니라 항공사, 지상조업사, 상주기관(CIQ기관) 등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자는데서 비롯되었다.

아울러 기관별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웰컴패키지(Welcome Package)’를 증정 하였다. 해당 패키지에는 공항 구성원이 된 것을 환영하는 CEO 메시지,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신입 고객 응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공항 안내 매뉴얼북이 포함되어있다.

최병순 양양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객이 공항 도착부터 항공기에 탑승하는 순간까지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하반기 중 공사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불편사항에 대하여 공동의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공식소통채널(‘Airport Community)’을 구축하고 공항 구성기관과 함께 고객감동을 실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