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교동, 바자회 수익금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
강릉 교동, 바자회 수익금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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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2동 소재 강릉소망장로교회 (담임목사 : 김현동) 교인들이 지난 29일 교2동 주민센터(동장 : 박상동)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찹쌀 100포(1,700,000원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강릉소망장로교회(담임목사: 김현동)는 바자회의 수익금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지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몸소 사랑을 실천하겠다며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했다.

이번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