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초당동장과 복지통장(초당동 통장협의회장 권오명 외 13명)은 6일 오후,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이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375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이들에 대한 생활 고충 상담 및 안부 묻기를 실시했다.
또한 각 가구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하고, 예방 행동수칙 교육 등의 예찰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배부한 마스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홍보비를 활용하여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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