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는 4.15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이 달 말일까지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시대상은 사전·당일 투표소 총 30개소로 화재위험 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 소화기 비치 및 기타 소방시설 점검, 비상구 안전관리 등 피난에 관한 사항 등을 점검 실시한다. 또한 투·개표소에 종사하는 직원 및 관계인에 대한 사전 소방안전교육도 병행 추진한다.
이석철 횡성소방서장은“기한 내 불량사항 등은 조치 완료하고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횡성군민의 안전하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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