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작년에 이어 올해도 1% For The Planet 활동 이어 지구 환경 위한 활동 지원
마플, 작년에 이어 올해도 1% For The Planet 활동 이어 지구 환경 위한 활동 지원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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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과 동시에 제작을 하는 프린트 온 디맨드(POD) 시장, 환경과 자원 보전에 기여

 

커스텀 프린팅 플랫폼 마플이 20일 다가오는 지구의 날을 맞아 매출의 1%를 매년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1% For The Planet(지구를 위한 1%)' 활동을 이어 나간다고 밝혔다.

'1% For The Planet'은 지구를 위해 함께 활동하는 비즈니스, 비영리, 개인들의 글로벌 조직으로 환경단체와 기업을 연결하는 일을 하고 있다. 파타고니아 창립자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와 블루 리본 플라이스 (Blue Ribbon Flies) 창립자 크레이그 매튜스(Craig Mathews)가 설립했으며 가입 기업의 매출 1%는 현금 기부, 현물 기부 등을 포함해서 산정되어 환경 보호 활동과 실적이 입증된 풀뿌리 단체에 기부된다.

마플은 보다 더 직접적이고 현명한 기부를 위해 작년 9월부터 ‘1% For The Planet(지구를 위한 1%)' 를 통해 매년 매출의 1%를 지구를 위한 활동에 기부해왔으며 올해 역시 멤버십 갱신을 하여 1% For The Planet멤버로서 지속적으로 지구 보호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더 나아가 마플이 선도하는 프린트 온 디맨드(Print-On-Demand: 주문 제작 인쇄) 시장 자체가 주문과 동시에 제작을 하는 형식으로 제품의 무분별한 재고를 줄여줘 환경과 자원 보전에 기여하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마플의 박혜윤 대표는 “작년부터 함께한 '1% for the Planet'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과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구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 역시 '1% for the Planet' 활동을 통해 지구보호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플은 국내 온라인 POD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2015년 국내 첫 특허를 받은 웹/모바일 커스텀 상품 만들기 솔루션을 기반으로 POD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최소 수량 제한 없이 주문부터 결제까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며 현재 3만 건이 넘는 후기와 매월 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 중에 있다.

최근에는 새롭게 ‘마플샵’을 론칭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플샵(http://marpple.shop)은 자신의 디자인으로 온라인에서 상품을 만들어 판매가 가능한 새로운 커머스 플랫폼으로 상품 판매를 위한 복잡한 머천다이징 절차 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굿즈를 판매할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물론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뮤지션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의 주목을 받으며 현재 1,574개 마플샵을 오픈 하였고 하루 평균 150여명의 입점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