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2020년 개빌주택 공시가격을 결정·공시했다.
영월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공시한 개별주택 11,773가구에 대하여 관내 개별주택에 대한 주택특성을 조사한 후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영월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했다
가격 결정 결과 올해 영월군 개별주택가격이 작년보다 평균 4.23% 오른 것으로 확인되었고, 영월군에서 가장 비싼 개별주택은 영월읍 덕포리 다가구 주택으로 1,233백만원 이고, 가장 싼 주택은 영월읍 영흥리 개인주택으로 629천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영월군청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개별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군청 재무과나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이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이의신청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한국감정원의 재조사. 검증 후 영월군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재조정· 공시하며 처리 결과는 신청인에게 개별통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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