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황연동 새마을단체, 1사 1하천 정화활동에 앞장
태백 황연동 새마을단체, 1사 1하천 정화활동에 앞장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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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황연동은 황연동새마을협의회(회장 왕영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원주)가 태백시가 추진하는 1사 1하천 정화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지난 7일 황연동 9통, 10통, 11통 인근 절골천과 엄목교 다리 일대에 이르는 하천변 등지에서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하천정화활동을 통해 18명의 회원들이 수거한 하천변 쓰레기와 무단방치 폐기물 등은 마대로 10개 정도 분량이다.

왕영삼 회장과 김원주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각종 환경 정화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민 주도의 태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