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진형민)는 3일 오전 11시 지난 23일에 발생한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 실종자 수색 활동 시 신속히 119에 제보하여 인명 피해 예방 및 수색활동 조기 종료에 기여한 민간인에 대하여 인명 피해 예방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진형민 서장은“적극적인 대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노력해 준 용기있는 행동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