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은혜회는 지난 27일(목) 오후 3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가구 40명에 대하여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샴푸, 린스, 섬유유연제, 간식 등)을 전달했다. 은혜회 회장(신경숙)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