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중학교 진로교육 관계자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 등 논의
영주시 중학교 진로교육 관계자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 등 논의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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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지난 11일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 장학사, 영주지역 11개 중학교 진로교육 담당교사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중학교 진로교육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개최됐으며, 중학교 진로교육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20년 진로교육 추진상황, 진로체험처 홍보책자 발간에 대한 의견수렴,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영주시는 2020년 상반기에 7개 중학교 730명의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찾기 위한 진로체험활동비 지원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조종근 선비인재양성과장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주교육지원청, 진로체험처, 학교와의 연계 운영이 필요하다.”며, “영주시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