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강원대 공동 주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강원지역 대학교육의 방향’ 모색 및 상호 협력·소통의 자리 마련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와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9월 24일(목) 10시부터 13시까지 온라인으로 ‘2020년 강원권 공동 교육혁신센터 정기 포럼’을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강원지역 대학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양 대학은 포럼을 통해 코로나 시대 대학교육의 현재와 미래, 효과적인 비대면 수업을 위한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주병 강원권 공동 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강원 권역 교육의 혁신을 이루는 중요한 시발점으로 삼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대식 강릉원주대 교육혁신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슬기롭게 대비하는데 있어 강원지역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권 공동 교육혁신센터는 향후에도 강원 권역 교육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를 비롯해 에듀테크 관련 플랫폼 개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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