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4일 양덕원리에서 연탄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사업비를 마련,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남면사무소 맞춤형복지 부서 직원들과 함께 저소득계층 6가구에 연탄 1,800장을 지원했다.
이웅재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많은 사업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절기가 더욱 힘든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호 남면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 혜택을 받는 대상자 외에도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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