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청소년수련시설(동해시청소년수련관,향로청소년문화의집)은 동해시향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온누리’가‘2020 강원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강원도교육감상, 동해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기자단이 강원일보 사장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봉사동아리‘온누리’는 2013년부터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세대공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로 인한 농촌일손돕기와 해양정화활동,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나눔봉사등 을 진행했다.
또한, 동해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청소년기자단–동해청정수’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청소년기자단 취재활동을 진행했댜.
동해시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는“청소년들의 작은 실천과 나눔이 지역사회에 전해져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는 도내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고취 및 참여 확대를 위해 강원도 청소년활동 진흥센터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로 인해 11월 21일, 유투브실시간 비대면시상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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