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회 강릉지구협의회(회장 김진은)는 연말을 맞아 29일(화) 강릉시 포남2동주민센터와 초당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이불 50개, 라면 100박스 등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연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족 50가구에 전달되며, 작은 선물이라도 함께 나누기 위해 법사랑위원회 강릉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했다.
법사랑위원회 강릉지구협의회에서는 “한부모 학생들이 어려움이 있지만 희망 잃지 않고 노력하여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는 학생들에게 ‘검사의 대화법’이라는 제목의 책이 함께 전달될 예정으로, 이 책은 저자인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장(양중진)이 검사 생활 중 겪은 일화를 중심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책이다.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하여 직접 응원문구를 쓰고 서명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