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강릉전력지사 (지사장 신종포)는 2일 강릉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홍규)을 찾아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온누리 상품권 1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9일 어르신 300가구에 전달할 만두, 떡, 장아찌, 나물 등 명절 먹거리를 풍성하게 담은 설 명절키트를 제작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