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경력단절여성 경리실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삼척시, 경력단절여성 경리실무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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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월 25까지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평생학습관 1층) 방문 신청
- 모집분야 : 경리실무 마스터 양성과정(사무직 취업 목표)
- 지난해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 운영 총 62명 수료한 가운데, 19명 취업 성공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임신·출산·가족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지난해에는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운영하여 총 62명이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1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에도 취업수요가 높은 3~4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1차로 직업능력개발이 필요한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사무직 취업을 목표로 하는 경리실무 마스터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희망자는 이달 25일까지 삼척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평생학습관1층)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고, 상담 및 면접을 통하여 최종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훈련생은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주3회(1일 3시간) 총50회 직업전문, 직무소양, 취업준비에 필요한 교육 등의 훈련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