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미래인재육성기금은 미래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지역의 우수인재 발굴 육성기금으로 지난 9일(월) 아라온건설(주)·아라나비(주)(대표 전제원)를 시작으로 18일(목) 아슬라(주)(대표 김귀현)도 참여하여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바톤을 이어받은 기부 릴레이 캠페인 참여 3호 후원기업은 단위농협과 NH농협은행 강릉시지부로 23일(화) 9시 30분에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강릉농협(최장길 조합장), 북강릉농협(최재방 조합장), 옥계농협(김남인 조합장), 사천농협(조영돈 조합장), 강릉축산농협(신숙승 조합장), 강릉원예농협(박만수 조합장), 강원양돈농협(고동수 조합장), NH농협은행 강릉시지부(박병규 지부장) 총 8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여 오천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기업 1호인 아라온 건설(주), 아라나비(주) 1천만 원, 2호인 아슬라(주)는 5백만 원, 3호 단위농협과 NH농협은행 강릉시지부의 5천만 원의 기부릴레이 캠페인 결과 현재 6천5백만 원의 기금이 모금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연이은 기부행렬에서 강릉시민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고, 이에 소명 의식을 가지고 강릉시 미래인재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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