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5회 새해 첫 임시회 마무리
이정학 의원,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촉구
최석찬 의원, 10분 자유발언 ‘코로나19 이후, 동해시 자원순환경제를 요구’건의안’
이정학 의원,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촉구
최석찬 의원, 10분 자유발언 ‘코로나19 이후, 동해시 자원순환경제를 요구’건의안’
동해시의회는 2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1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정학 의원은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은 국가의 발전을 위해 희생을 감수해 온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될 수 있는 재원 마련을 위한 것”이라며, 지방세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최석찬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해시 재사용·업사이클링·재활용 분야에 더 많은 관심과 투자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자원순환경제의 건설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김기하 의장은 “집행기관에서는 의회에서 제시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주기 바라며, 올해 계획된 모든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실행되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