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동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은 5일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는 ‘20. 11. 9.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평소 작은 불씨로부터 시작하는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 및 차량 등에 소화기․화재경보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고자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정태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
박성동 청장은 “동해시민 모두에게 각 가정과 직장에서의 화재예방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여 말씀드리고 싶다. 또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전 직원은 동해․묵호항 내 여객선터미널, 공장, 선박 등에서의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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