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릴레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조인묵 군수 12일 캠페인 참여
소셜 릴레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조인묵 군수 12일 캠페인 참여
  • 김승회 기자
  • 승인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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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묵 양구군수가 12일 오후 소셜 릴레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노동을 펼치고 있는 보건의료, 사회복지, 돌봄 서비스, 배달업 종사자 등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해 9월 10일 서울시 정원오 성동구청장부터 시작됐다.

이날 조 군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가 적힌 캠페인 이미지를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과 함께 게시하고,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게 된다.

최문순 화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이날 동참하는 조 군수는 장신상 횡성군수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조 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필수노동자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리는 의미에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모든 분들이 일상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