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에 앞장 -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송태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16일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송태의 지청장은 지난 12일 강릉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부터 꽃바구니를 전달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강원동부보훈지청장과 공군 제18전투비행단장을 지명하여 비대면으로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송태의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되어 화훼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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