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차단과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예방접종센터 구축을 앞두고 횡성예방접종 시행추진단장 부군수 외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은 소화기구 적정배치 및 스프링클러 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비상구유도등 등 작동상태를 확인했다.
염홍림 서장은“예방접종센터의 특성상 다수의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화재안전 검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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