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을 위한 지역 주민의 따뜻한 손길
독거노인을 위한 지역 주민의 따뜻한 손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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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동 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 30가구 반찬 지원

동해시 망상동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반찬 마련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는 2021년 행복한 동해마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원받은 사업비를 활용해 추어탕, 계란말이, 멸치볶음, 무채 등 밑반찬 4종을 3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채병창 망상동장은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코로나 19 확산의 어려움에도 반찬 봉사 및 직접 배달 봉사를 실시한 부녀회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