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초당동 자생단체 환경정화활동
강릉 초당동 자생단체 환경정화활동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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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초당동자생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27일(화)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문해변 및 초당동 연수원 뒤 농경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서는 영농기를 맞이하여 주요 관광지인 강문지역 및 초당 농경지 인근에 적치되어 있던 각종 빈 병과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김선익 통장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내 고장 환경정화를 실시하여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초당동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