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내용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기억하기 쉬운 숫자에 맞추어 표현하는 것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2월부터 시행중인 캠페인이다.

 이번 참여는 정대이 홍천경찰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홍천국토관리사무소 박진열 소장을 지목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박진열 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서로가 배려와 양보 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통안전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데 함께 동참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열 홍천국토관리사무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상욱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을 지목했다.

김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