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천곡동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주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을 위한 이웃사랑이 줄을 잇고 있다.
먼저 “천곡동새마을부녀회(회장 진복남)”에서 라면 20박스를 천곡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경제적인 이유와 외로움으로 홀로 지내고 있는 어르신 가구에게 전달했으며, 또, “천곡동 금호어울림라포레(통장 김기웅)”은 초코파이 60통을, “천곡동 2통장(어기연)” 참치캔(25개)과 고추장(10개)을 “동해시자원봉사대학(15기 회장 박영민)에서 라면 30박스를 각각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외에도, “끼니야 반갑다”(도시락), “아이러브피자 동해점”(피자), “오븐마루치킨 천곡점(치킨류), ”세븐일레븐 동해선명위점“(도시락 및 식료품류), ”주)동호김치(김치류), “찬물래기 떡집”(떡류),“카페클램”(제빵류),“바르게살기북평동협의회”(팥죽), “피자헛 동해본점(피자류), ”도도찬방”(반찬류) 등에서 정기적으로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세환 천곡동장은 “지역 주민, 단체의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예정이며, 주위 소외 내지 복지사각가구가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