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초당 다나식당(대표 조창미)에서는 6일(목)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외부 출입이 어려운 초당동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 23가구에게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했다.
조창미 다나식당 대표는 매달 1번 음식을 만들어 전달해왔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관심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초당동보장협의체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직접 가정 방문하여 사랑의 꽃 바구니와 함께 안부와 격려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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