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THE GOOD LIFE 행복꾸러미」 전달
- 고려쌀유통 김연수 대표, 228만원 상당 백미 기탁
- 진모래횟집, 묵호대게하우스 각각 매월 3가구에게 회덮밥 점심 제공
- 고려쌀유통 김연수 대표, 228만원 상당 백미 기탁
- 진모래횟집, 묵호대게하우스 각각 매월 3가구에게 회덮밥 점심 제공
동해시 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먼저,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원)은 관내 홀로계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90가구에게 「THE GOOD LIFE 행복 꾸러미」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THE GOOD LIFE 행복 꾸러미」는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돼, 쌀, 라면, 위생용품, 마스크 등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필품 및 생활용품 위주로 구성됐다.
채병창 망상동장은 “『THE GOOD LIFE 행복 꾸러미』 전달이 생활안정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며, 앞으로도 공공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개인들의 물품 기탁도 이어졌다. 동해시 세 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김연수(고려쌀유통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28만원 상당의 백미 10kg, 60포를 삼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으며, 묵호동 내 진모래횟집(대표 김선자)과 묵호대게하우스(대표 최효규)는 묵호동 관내 고령의 독거노인 3가구에 매달 정성껏 회덮밥을 만들어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회덮밥을 제공받은 김OO씨는 “요즘처럼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식사를 전해주시고 생활에 대한 고민상담도 해주어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