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방림3리(이장 김용애) 주민일동은 5월 6일(목)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받은 주민지원금 1천만 원을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주민일동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향후 면은 기탁금으로 물품을 구매,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