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 신규 버전 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 신규 버전 출시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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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ÜV 안전 및 사이버 보안 인증된 알람 및 바이패스 관리 소프트웨어로 인명, 생산성 및 수익성 보호

디지털화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장 운영 위험, 다운타임 및 생산 손실 감소

사용하기 쉽고 엔지니어링이 간편하여 ROI 및 총 소유비용을 개선해 수익성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 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 (EcoStruxure Triconex Safety View)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

산업 프로세스 안전 시스템은 안전하지 않은 공정 상태를 예방하고, 때로는 셧다운을 통해 불안정한 공정을 정지시켜 안전한 상태로 만들도록 설계되었다. 이 시스템은 인명, 자산, 생산 및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상 켜져 있어야한다. 일상운전 중에 바이패스를 하거나 알람을 꺼둘 시에는 전체적인 공정 운영 위험성과 공장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운전 부서는 무엇이 바이패스 되었는지 주시하고 운영 및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공정 상태 및 알람에 주의해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EcoStruxure Triconex Safety View)는 업계 최초로 안전 및 사이버 보안 인증을 모두 받은 바이패스 및 알람 관리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다. 운전자, 유지보수 엔지니어 및 플랜트 관리자는 향상된 디지털 기능을 통해 바이패스 상태를 확인하고, 공정 가동부터 정지 과정까지 발생하는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EcoStruxure Triconex Safety View)는 설비 중단을 예방하여 가동 시간을 개선하는 동시에 유지보수 및 엔지니어링 비용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운영의 수익성 개선은 물론, 더 나은 총 소유 비용(TCO)을 제공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글로벌 검증 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에서 IEC 62443-4-2에 따른 보안 레벨 SL1과 IEC 61508에 따른 Systematic Capability 3(SC3) 인증을 받아 안전 무결성 레벨 3 (SIL 3)의 안전 관련 설비에까지 사용할 수 있어 석유 및 가스, 정유, 전력 등 고위험 산업군에서 안전, 사이버 보안, 위험 감소 및 지속적인 운영에 대한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정 자동화 부문 부사장 하니 푸다(Hany Fouda) 는 “고객들은 비용 절감, 수익성 향상 및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고 운영 및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개선하기 위해 고객들은 새로운 디지털기반의 운영 전략을 구현하여 자산과 운영의 생산성, 효율성, 신뢰성 및 보안을 향상시키고 있다” 며,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EcoStruxure Triconex Safety View)는 작업자에게 플랜트 상태에 대한 실시간 뷰를 제공하기 때문에 작업자, 생산 및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