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강원도형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업 및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강원도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사업은 코로나 19로 경제적인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 및 군민에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규직을 신규채용하면 1인당 월 1백만 원의 인건비를 1년간 지원하는 한시적(2021년) 특별대책 지원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관내에 등록된 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구직자는 채용일 현재 관내 및 도내에 주소를 둔 도민이면 가능하다. 영월군은 4.29.~5.31.(33일간) 대상사업체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월군은 이번 사업이 관내기업에게는 생산기반인 노동력 제공을, 구직자에게는 일경험을 통해 사업 종료후에도 노동시장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줌으로써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