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5월 26일 쌍룡중학교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스마트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직업세계와 미디어 영상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위한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교육기관인 세경대학교와 협력하여 스마트문화관광과 윤병화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중학생 눈높이에서의 수준 있는 강의는 미디어산업에 대한 이론교육을 마친 뒤 무료 영상편집 앱을 활용하여 자기소개 영상 만들기 실습과 체험의 내용으로 이어갔다.
스마트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1인 크리에이터의 이해와 유튜브의 역사로 시작해서 유튜브 채널 운영까지 다룬다.
별도의 카메라나 영상장비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콘텐츠를 만드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소재를 찾아 채널을 기획하고, 나만의 특별한 소재를 개발하여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총 4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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