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직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윤석열 前검찰총장이 강릉의 한 음식점 70대 사장과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두고 굉장히 민감하다는 둥, 강원도 방역수준이 낮다는 둥, 또 강원도가 모든 것에 치외법권 지대라는 둥, 한 말은 강원도와 도민을 무시한 망언이다.

그리고 기념사진 촬영을 위한 호의적인 어깨동무까지도 성범죄프레임을 덧씌우려는 악의적 행태다.

본인은 정작 문재인 대통령과 허리를 감싸 마주보며 환하게 웃는 사진이 존재하는 것을 모르는가.

민주당의 특화된 DNA인 ‘내로남불을 소유했다고 인정은 하지만 나가도 한참 잘못 나갔다.

또한 강원도 방역 최고책임자는 민주당 소속 최문순 도지사다.

찔러도 한참 잘못 찔렀다.

박원순 前서울시장과 안희정 前충남지사, 오거돈 前부산시장의 성범죄사건에서는 비판하는 말 한 마디 못하다가 불쑥 강원도와 도민을 끌어들여 동네북으로 만든 것이나 다름없다.

강원도와 도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민주당의 위선정치에만 한몫을 하는 사람임이 분명하다.

특히 최 前의원은 과거에 무작정 조국 前장관을 두둔했고, 윤미향 국회입성을 두고 이용수 할머니의 거부감이 이해가 가지않는다고 했고, 박원순 前서울시장 조문은 자유라는 등 생뚱맞은 주장을

자주 하던 사람이니 이번 일도 이미 예견됐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강원도민은 최 前의원이 심심할 때 치는 동네북이 아니다.

강원도민이 그렇게 만만한가.

국민의힘 강원도당 여성위원회(위원장 : 이미옥)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도민에 대해 망언을 서슴지 않은 최민희 前국회의원은 강원도민에게 즉각 사죄하라.

도민에 대해 망언을 서슴지 않은 최민희 前국회의원은 KBS방송에서 즉각 자진 하차하라.

도민에 대해 망언을 서슴지 않은 최민희 前국회의원을 민주당은 즉각 제명하라.

국민의힘 강원도당 여성위원회는 최민희 前국회의원의 망언을 규탄하고,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더 큰 도민의 분노와 심판에 직면할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