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삼척산학협력단(단장 김병식)은 6월 2일(수) 그린에너지연구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재)영월산업진흥원과 폐광지역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폐광지역 미래 성장을 위해 폐광지역의 산업육성, 정주여건, 정책수립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협약식에는 윤정의 삼척부총장과 김병식 삼척산학협력단장,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 원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폐광지역 미래성장 산업육성을 위한 정부, 지자체 정책사업 발굴 협력 / 폐광지역자원 활용 에너지, 도시재생, 대체산업, 관광, 산림, 광물자원 등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 발전전략 수립 협력 / 연구시설 및 실험분석장비 공동 활용 및 상호지원 협력 / 국내외 학술행사와 전문가 콜로키엄, 인력양성, 아카데미 운영, 정보교류 등 관련분야 추진 협력 등이다.
윤정의 삼척부총장은“강원대학교 삼척산학협력단과 영월산업진흥원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업무교류 및 협력을 통한 상호 호혜적인 기반 위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