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체육회 특수법인 출범
영월군체육회 특수법인 출범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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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영월군 체육회

영월군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지역체육 진흥을 위한 특수법인’ 자격으로 출범한다.

이에 따라 영월군 체육회는 지난 8일 법인 등기를 마치고 6월 9일 오전 10시 영월군체육회에서 법인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출범식은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간소화하여 진행하며, 김우겸 영월군체육회장,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의회 정의순 부의장, 이광우 영월군체육회 부회장 외 임원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식에서 영월군체육회는 군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군민의 여가선용과 복지향상, 체육인 권익보호, 우수 경기자 양성, 각종 마케팅 사업을 계획하고 과거 10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새로운 백년대계를 위한 비전을 찾아 달라진 군민의 눈높이에 부응함은 물론, 군민과 함께하는 체육으로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