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삼척시 여성어업인연합회 회원에게 단체작업물품을 지원한다.
시는 관내 여성어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여성어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과 더불어 삼척시 여성어업인연합회 회원 단체작업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여성어업인의 자발적 조직화 및 자립화를 이끌어 내는 등 여성어업인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단체물품 삼척시 여성어업인연합회 삼척분회와 원덕분회 회원 중 신청자 137명에게 지원된다. 연합회 회원의 의견을 수렴을 거쳐 작업복 등을 7월 중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여성어업인의 지위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어업인의 역량강화 등의 맞춤형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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