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라이브 문화도시 직원 특강
강릉시 라이브 문화도시 직원 특강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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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공무원이라면 꼭 알아야 할 「문화도시, 강릉!」

 

 강릉시는 28일(월) 오후 2시 지금종 강릉문화지원센터장을 초청하여, 전 직원을 대상의 「2021 라이브 강릉 문화도시 직원 특강」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강릉시 주요 시책·역점 사업에 대한 전 직원 공유 및 관심 유도를 통해 시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강릉시 공무원이 알아야 할 핵심사항’의 첫 번째 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강릉시가 문체부 제2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강릉 문화도시와 행정협의체 구성”을 주제로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됐다.

지금종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계획 기획단장, 지역문화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제2회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오체투지 다이어리)한 영화제작자이자 서귀포 세계감귤엑스포 및 조랑말 체험축제 등을 총감독한 문화기획자이기도 하다.

 권윤동 행정지원과장은 “문화를 기반으로 도시 재생, 관광, 산업으로 이어지는 사회적 연결망을 만드는 것이 국가 문화도시 사업의 요체인 만큼, 시 직원들이 문화도시 사업의 이해를 통해 문화, 예술, 산업,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해 시너지를 만드는 혁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