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는 최근 삼척시청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1만원권)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온누리 상품권은 삼척시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방과 후 아동 돌봄에 힘쓰는 지역아동센터의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매년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아동 난방비 후원과 저소득아동 문화체험 활동 지원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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