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장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 현지 지도점검
동해소방서장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 현지 지도점검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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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소방서는 8월10일(화) 관내 화재취약지인 북평민속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재래시장) 및 북평산업단지 총7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실태 확인 등 현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이용길 서장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발생 초기 대피에 중요한 비상구, 통로, 계단 관리상태 점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및 자율 소방대가 주축이 된 초기 소화의 중요성 등을 교육했다.

이용길 동해소방서장은 “다수의 시민 등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이므로 화재가 발생하면 다른 시설물보다 인명피해의 위험이 크므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및 대응을 위해 언제든 피난시설과 소방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