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삼화동청년회(회장 심용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 10명에게 10만원씩 후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심용훈 회장은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밝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박상형 삼화동장은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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