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병원성 AI‧구제역 발생위험시기 특별방역대책 강화
강원도, 고병원성 AI‧구제역 발생위험시기 특별방역대책 강화
  • 김아영 기자
  • 승인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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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2.2월(5개월간), 사전 예방 중심의 특별방역대책 추진

26개 기관에 방역대책상황실 운영 등 24시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방역취약 집중관리, 소독‧예찰 강화, 백신접종 등 선제적 방역추진

강원도 AI‧구제역 방역대책본부(본부장: 강원도지사)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FMD)의 주변국 발생과 과거 국내 발생 상황등을 고려하여 발생위험이 높은 시기인 ‘21.10.1.일부터 ’22.2.28.일까지 5개월간을「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으로(조류인플루엔자) 국내 고병원성 AI는‘21.4.6일 마지막 발생 이후 추가발생이 없으나, 최근 유럽 야생조류의 AI 발생 40배 증가(8월까지 1,237건, 전년 동기 31건)하고 발생 유형도 다양(1종→6종)해졌으며, 중국 등 아시아도 3배 증가(44건, 전년 14건)했다.

* 우리도/전국 발생 : (’16/’17) 4/421건 → (’17/’18) 0/22 → (’18/’19,’19/’20) 0 → (’20/’21) 0/109

 구제역은 ‘19년 1월 충주 소(牛) 발생이후 추가발생 없으나, 중국․몽골 등 주변국에서는 계속 발생하고있다.

* 우리도/전국 발생 :(’14~’15)11/188건→(’16)21→(’17)9→(’18)2→(’19)3

우선, 도에 기 운영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본부와 연계하여 고병원성 AI‧구제역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도,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협 등 26개 기관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로 신속하고 꼼꼼한 방역을 추진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으로, 의심축 조기신고 체계 등 가금 농장예찰(임상관찰 및 전화예찰 등) 강화하며 철새도래지(8개소) 소독강화(매일) 및 축산차량 출입통제 시행(소양강 하류, 원주천, 섬강(원주, 횡성), 강릉 남대천, 한탄강(철원 동송읍),철원 토교저수지, 철원평야, 양양 남대천)한다.

중점방역관리지구* 지정(9개 시군 26개 읍면동) 및 집중 방역관리(과거 야생조류 분변‧폐사체에서 H5‧H7형 항원 검출지점 반경 10km내 지역)한다.

농장 등 출입통제 행정명령, 준수사항 공고, 농장 통제초소 설치·운영과 가금 입식, 출하 관리 강화 및 전담공무원 지정‧운영(344호 160명), 사육 가금 및 도계장 AI 검사 강화 추진, 가금농가 입식 전 신고제 등 농가 자율방역점검 체계 강화, 가금 생산자 단체 및 계열화사업자 책임방역 강화 등을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10월) 및 항체검사 확대와 취약분약(항체미만농가, 접경지역 등) 중점관리로 위험요인 제거, 발효되지 않은 생분뇨의 타 시·도 이동제한(‘21.11~’22.2월), 유튜브 등을 활용한 축산농가 비대면 교육 강화(5개 과제) 등 추진한다.

 ➊ 구제역 백신 보관‧관리, ➋ 접종요령, ➌ 소독제 보관‧관리 및 취급요령,➍ 소농장 차단방역, ➎ 돼지농장 차단방역

고병원성 AI 및 구제역 발생 등 위급상황에서는 민‧관‧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신속하고 과감한 선제적 살처분과 축산차량 일시이동중지 명령(Standstill) 등 강력한 이동통제, 관련업체와 거점소독시설, 농장으로 이어지는 3중 차단소독 등을 통해 추가 전파를 완벽히 차단하고 질병 조기 종식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최문순 본부장은, ’21/’22년 동절기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맞이하여 “농가의 자발적 방역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농장 내‧외부 매일 소독 및 사육가축 임상예찰 철저,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철저, 발생국 및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축산농가 모임 자제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줄 것과 의심축 발견 시 시군 또는 관할 동물위생시험소에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축산농가에 특별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