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응택 의원, 리시의 득과 실 정확하게 파악해야
임응택 의원, 리시의 득과 실 정확하게 파악해야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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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개회

- 김기하 의원, 박남순 의원 시정질문 실시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10월 18일(월), 제312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시정질문(임응택·김기하·박남순 의원)을 실시했다.

김기하 의원의 ”제2종 일반 주거지역 현황“을 포함한 6건과 박남순 의원의 ”망상농악 전수관 설립 관련“을 포함한 3건에 대한 답변은 질문의원이 서면답변으로 갈음하기로 했다.

임응택 의원은, 묵호~울릉도간 여객선 운항 현황, 망상지구 개발사업 관련한 향후 계획, 동해시내 상수도 관로 관말지역 현황 등에 관하여 질의했다.

특히, 망상지구 개발사업 특혜 논란과 관련한 의혹을 해소하고 경제자유구역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우리시의 득과 실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으며, 예산을 반영하여 동네마다 적절한 곳을 선정하여 쓰레기 분리함 설치를 적극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보충질문에서 최석찬 의원은, 망상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 해소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동해시 주도로 경제자유구역청·동해시·동해시의회·사업시행자·시민단체가 참석하는 공개토론의 장을 마련해 줄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