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10월 21일 오후2시 동해항 남부두에서 쌍용C&E화물선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화물선 훈련에는 동해항 남부두에 정박중인 화물선 1층 선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로 요구조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훈련에는 소방대원 27명, 관계자 4명 및 장비 8대가 동원되었다.
이용길 동해소방서장은 “화물선 훈련을 통하여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승선객 구조 및 화재진압, 항만시설 보호를 위해 대응 능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