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진부면, 소소미당(도시재생예비사업) 폐장식 개최
평창군 진부면, 소소미당(도시재생예비사업) 폐장식 개최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1-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창군 진부면 소소미당 골목길(진부신협 앞 삼거리)에서 28일 11시 진부면 도시재생예비사업 ‘소소미당’ 폐장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송경수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추진경과 보고, 소소미당 참석자의 소감 및 감사장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한편 평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1월 한 달 간 진부면 못난이농산물 연구주방인 ‘어글리 키친 스튜디오’도 운영할 계획으로, 못난이 농산물 연구주방은 파지 농산물 및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상품을 개발하며, 평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 2회 정기적인 수업을 통해 지속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 간의 소통과 단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송경수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은 “그동안 소소미당(맛있는 못난이농산물 푸드스트릿)을 찾아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도시재생예비사업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도 도시재생예비사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