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정복 의원)는 2021년 12월 7일(화) 제231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의하여 재난안전과, 산림과, 건설과, 도시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2021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7차 회의를 통해 김민철 의원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부서간의 유기적 협업과 재난시스템을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김억연 의원은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상습침수 구간 정비와 의료원 앞 회전 교차로 설치 방안 강구를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은 자원~우지 간 도로 등 각종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많은 시비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나 사업추진이 부진한 것을 지적하며 국도비 예산 확보 등 대책 강구와 상습 교통체증을 유발하여 시급성이 요구되는 구역을 우선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도로개설(정비)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 주민 재산과 산림이 보호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 홍보 및 감시체계구축에 만전을 기하도록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재해 위험 지역 추가 발굴을 위해 점검을 철저히 하고 배수펌프시설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용량 증설 검토를 주문했다.

김희창 의원은  각종 사업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 강구와 향교전통문화 숲 사업이 관광자원화 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프로그램 구성을 주문했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