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장수 종합맨홀스틸산업 대표, 소천면에 성금 300만 원 전달
오장수 종합맨홀스틸산업 대표, 소천면에 성금 300만 원 전달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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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맨홀스틸산업(대표 오장수)은 지난 8일 오전 소천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봉화군 소천면에 기탁했다.

종합맨홀스틸산업은 원형 맨홀 뚜껑, 잠금식, 무소음, 다단식 높이조절 맨홀 등 여러 방식의 맨홀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봉화군 춘양면이 고향인 오장수 대표는 지난해에도 태풍 마이삭 피해가구 복구지원에도 도움을 줬으며 이번에도 성금을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장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소천면(면장 전광섭)은 전달받은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