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마무리
동해시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마무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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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0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재석)는 10일(금), 동해시장이 제출한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와 계수 조정을 모두 마쳤다.

예결특위는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심사하였으며 계수 조정 결과, 북평주공1차아파트~갯목간 도로확장 사업비 11억, 나안동 농협 하나로마트 서측 도로개설사업비 2억 등 6개 사업 1,785백만원을 감액하는 것으로 수정가결했다.

최재석 위원장은 “이번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참여와 공감, 도약과 성장 그리고 안전과 균형을 위한 전략적 재정운영에 중심을 두고 편성된 만큼, 신속하고 합리적인 예산집행을 통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미래산업 발굴육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결특위를 통과한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오는 16일(목), 제313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