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발로 뛰는 현장홍보 ‘본격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발로 뛰는 현장홍보 ‘본격화’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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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서 성탄절 연휴 맞은 나들이객 대상 실시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가 내년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9개월 여를 앞두고 현장홍보를 본격화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24일 중부고속도로에 위치한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방한 용품이 든 홍보물을 배부하며 엑스포 개최 소식과 함께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조직위는 향후 이용객이 많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엑스포 홍보활동을 추진해 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장성욱 조직위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계획했던 대부분의 홍보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대면 홍보의 어려움이 있지만, 꾸준하고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내년에 더 많은 분들이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