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회장 이신근,사진)는 지난 29일 강원도 고성군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신근 회장은 “언제나 어렵고 힘든 시기는 있어 왔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이겨내 왔고 또 이겨낼 것이다.”라며 “힘든 모든 이와 함께 묵묵히 동행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걸어가는 썬밸리가 되겠다”고 전했다.
함명준 군수는 “꿈과 희망이 있는 고성에서 ‘군민의 땅’을 함께 지어 가는 썬밸리가 있어 감사하다”며 “매년 이웃을 생각하고 지원하는 기업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설악썬밸리는 2005년부터 고성군에 소년소녀 가장과 혼자 사는 노인들을 위해 지원 사업과 체육환경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체육성금도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출연해 왔다.
썬밸리그룹은 사업장별로 지역 장학금과 소년소녀가장, 혼자 사는 노인 후원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에 대한 지원과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개량사업등 사회약자를 돕기 위한 사랑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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